읍면동 탐방
읍면동
| 제목 | 따뜻한 정이 오고 가는, 불당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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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홍보기획팀 | 등록일 | 2023-06-09 | 조회 | 16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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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새마을협회의장 박재현 높은 건물과 화려함을 자랑하는 불당동 하지만 숨겨져 있는 작고 소소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들 그 이야기들 속에 한 번 빠져볼까요? 자 출발~
타이틀 : 따뜻한 정이 오고 가는 불당동
천안시 새로운 도심 불당동 높은 아파트 속에 위치한 경로당은 어떤 모습일까요?
무엇을 준비하는지 주부들이 시끌벅적 산뜻한 방울토마토와 지글지글 고기굽는 소리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까지 와우~ 이게 뭔가요?
자막 : 천안의 새로운 도심 불당동 높은 아파트 속에 위치한 경로당
시끌벅적 무언가를 준비하는 주부들 산뜻한 방울토마토 지글지글 고기 굽는 소리 예사롭지 않은 손놀림 무엇을 준비하는 걸까요?
리포터) 우와~ 맛있는 냄새 좋은 행사가 있는 것 같은데 무슨 일인가요?
int) 불당동 새마을 부녀회장 /고현미 저희 불당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한 달에 한 번 씩 집밥 나눔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큰 음식과 맛있는 음식은 아니지만 저희가 직접 해드리니까 너무 좋아하시고 항상 따뜻한 말씀 해주셔서 항상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다른 날보다 더 맛있는 음식이 소문나다보니 동네 잔칫날이 되어 평소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찾아오셨습니다
맛있다고 소문난 음식 동네 잔칫날처럼 평소보다 많이 찾아오신 어르신들
int) 마을 주민/ 남성태 다 같이 모여서 이렇게 식사하니까 너무 맛있고 행복합니다
불당동이 신도심이라 삭막할 것 같지만 상다리 휘어질 정도의 정성만큼 주민들 간의 끈끈한 정도, 어르신을 모시는 모습도 고층빌딩 저리가라 아닌가요
자막 : 삭막할 것 같았던 신도심, 불당동 그러나 상다리 휘어질 정도의 정성만큼 주민들 간의 끈끈한 정 어르신을 모시는 모습도 높은 빌딩보다 넓은 따뜻한 마음
int) 마을 주민/ 권택 좋아요, 이렇게 1년에 두 번씩 해줬으면 좋겠어요
불당동은 신도시로써 모든 것이 새로울까요? 아닙니다, 사실 불당동은 천안의 아주 오랜 역사를 담고 있습니다.
자막 : 신도시 불당동, 모든 것이 새로울까요? 천안의 아주 오랜 역사를 담고 있는 불당동
리포터) 불당동 시내를 지나 언덕 하나를 올라왔는데 움집도 보이고 초가집도 보이는 것 같은데 여기는 어딘가요?
int) 불당동 주민자치위원장 정명섭 네, 여기는 불당동 선사 유적공원입니다. 2002~03년도에 불당 택지 개발을 개발하면서 이곳을 찾았는데요 봉서산을 기준으로 하여 봉서산 해발 158m 중 남쪽으로 60~80m 능선에 선사 유적지가 발견 되었습니다
불당동 선사 유적공원은 대표적인 천안의 청동기시대를 대표하는 유적들을 보존하는 곳인데요. 선사시대의 주거지 변천과정을 이해하는 아주 중요한 역사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자막 : <불당동 선사 유적공원> 천안의 대표적인 청동기시대 유적을 보존하는 곳. 선사시대 주거지 변천 과정을 이해하는 중요한 역사자료로 평가
리포터) 천년이 넘는 선사 유적공원을 넘어서 불당동 한 시내를 왔는데 오다 보니까 여기 물도 흐르고 다리도 있고 참 보기 좋은데 여기가 어디입니까?
int) 불당동 주민자치위원장 정명섭 여기는 장재천이라고 하는데요 불당동 주민들은 불당천이라고도 합니다 불무골 서당골 장재리 세교리에서 천안천과 합류합니다 봉감천 곡교천 아산만으로 흘러가는 냇가입니다
불당천은 시민들이 운동 또는 휴식취하기 위해 찾는 명소로 수질은 매우 좋고 물고기도 많아 아이들과 함께 오시면 더 없이 좋습니다. 특히 요즘 같은 여름에는 밤낮으로 찾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자막 : <불당천> 시민들이 운동과 휴식을 위해 찾는 명소 깨끗한 물과 청정 물고기 서식하여 아이들과 함께하면 더없이 좋은 곳 요즘 같은 여름에는 밤낮으로 인기
이웃을 공경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 배도 부르고 마음도 배부른 아주 특별한 곳이 가득한 이곳 여기는 천안시 불당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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