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천안서북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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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 Intro

사랑을 공유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을 함께하는 마을을 소개합니다.

사랑을 공유하고 나눔을 실천하며 행복을 함께하는 마을을

소개합니다.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부성1동

#01. 리포터소개

천안시 서북구 부성 1동.

천안시 서북구 부성 1동. 내레이터: 문성동 박성은 팀장

마을을 소개해 줄 미녀 리포터가 있다고 하는데요?

마을을 소개해 줄 미녀 리포터?

“안녕하십니까, 저는 방위협의회 사무국장 이정오입니다.

오늘의 “미녀” 리포터

오늘은 부성1동의 특별한 곳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은 부성 1동의 특별한 곳들을 소개

자, 함께 가보실까요?“

(다소곳) 함께 가보실까요?

#02. 국선도

비장한 눈빛, 심상치 않은 동작들이 분위기를 압도하는 이곳은 어디일까요?

비장한 눈빛! 심상치 않은 동작들. 분위기를 압도하는 이곳은?

“여기는 체육관같은데, 어떤 운동을 하는 곳인가요?”

Q. 이곳은 어떤 운동을 하는 체육관인가요?

“예, 여기는 우리 나라 고유 전통 무술이랄까, 선도 수련장이라서 국선도라고

오덕훈 국선도 사범

합니다. 거의 다 중장년층 이상 되시는 분들이 찾아오셔가지고 몸도 푸시고

여기는 우리나라 고유 전통 무술이자 선도 수련을 하는 국선도를

또 마음도 푸시고 건강을 되찾기 위해 상당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배우는 곳입니다. 중장년층 이상 되시는 분들이 주로 찾아오셔서

몸도 푸시고 마음도 푸시며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곳입니다.

국선도는, 기체조와 단전호흡 등을 하며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을 함께 닦는

국선도 : 기체조와 단전호흡 등을 하며 몸과 마음, 그리고 정신을

심신 수련법인데요.

함께 닦는 심신 수련법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어 몸도 가벼워지고, 명상으로 마음도 부드러워져

근육과 관절을 풀어주어 몸을 가볍게 명상으로 마음도 부드럽게

주민들이 빠짐없이 함께한다고 합니다.

주민 자치 프로그램으로 빠짐없이 함께하는 주민들

Int(동 주민)

“이제 균형이 안 맞으니까 이제 나이 먹었더니 자기 맘대로 해가지고... 근데

양재식 부성 1동 주민

이제 균형하고 호흡하고 그때 그렇게 좋더라고요.“

몸의 균형이 안 맞으니까 나이 먹어서 자기 맘대로 안 될 때가

많은데 균형과 호흡을 배울 수 있고, 몸이 틀어진 곳을 제대로

잡아주는 데 아주 좋습니다.

Int(동 주민)

“나이를 먹고 보니까는, 몸이 너무 굳고 말을 안 들어서 이리 와서 운동을

임병욱 부성 1동 주민

하다보니까는 정말 심신이 단련되고 마음이 통일되고 정말로 우리가

나이를 먹고 보니 몸이 너무 굳고 말을 안 들어서 이리 와서

국선도에 대해서 전국적으로 홍보해서 전 국민들이 다 했으면 좋겠다 하는

운동하다 보니 심신이 단련되고 마음이 편해져서

생각을 한번 해봅니다.“

국선도를 전국적으로 홍보해서 전 국민이 다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가벼운 운동도 주민들과 함께이기에 몸은 더 건강해지고 마음은 더

가벼운 운동도 주민들과 함께이기에 몸은 더 건강해지고 마음은

행복해집니다.

더 행복해집니다.

#03. 빨래방

이번에는 어디일까요?

Q. 이번에 찾아온 곳은?

부성1동 행복 키움 지원단분들이 빨래를 챙기는데요?

빨래를 챙기는 부성1동 행복 키움 지원단

Int(단장)

“부성1동에 특별한 빨래방이 있다고 하는데요?”

Q. 부성 1동에만 있는 특별한 빨래방?

“예, 우리 부성1동에서는요,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직접 빨래를 하기 좀

정학규 부성 1동 행복키움지원단 단장

어려운 분들을 찾아다니면서 빨래를 직접 수거를 해서 단원이

우리 부성 1동에서는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 등 직접 빨래를 하기

빨래를 해서 말려가지고 직접 배달해드리고 있습니다.“

어려운 분들을 찾아다니며 빨래를 직접 수거해 빨래를 한 후 다시

배달해드리고 있습니다.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복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한 이웃이나 저소득층 가정을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행복빨래방

대상으로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거동이 불편한 이웃 저소득층 가정 대상 무료 세탁 서비스 제공

단원들은 작은 나눔이 따뜻한 세상을 만든다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면

작은 나눔으로 만드는 따뜻한 세상

앞장서서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앞장서서 봉사

사랑을 나누는 부성 1동에서는 오늘도 행복을 배달합니다.

사랑을 나누는 부성 1동에서는 오늘도 행복을 배달합니다.

또다른 행복이 있다고 해서 찾아온 곳

(활짝) 또 다른 행복이 있다는 이곳

가족처럼 모여안은 주민들의 모습만 봐도 그 이유를 알 수 있겠죠?

가족처럼 모여 앉은 주민들 (오손 도손) (냠)

Int(마을주민)

“우리 마을의 어떻게 자랑 좀 어떻게 한번 해주시겠어요?”

Q. 우리 마을의 자랑거리?

“예, 자랑거리는 많은데, 한 분이라도 하루라도 안 오면 제가 전화해요.

자랑할 게 많은데~. 최송자 부성1동 노인회장

왜 안오시느냐고. 그러면 일단 전화했으니까 가야지 해서 많이 오셔요.

노인정에 한 분이라도, 하루라도 안 오시면 제가 걱정돼서

나의 행복은 이 어른들을 따라서 행복해요.“

전화해요. 왜 안 오시냐고 그러면 주민들이 오세요.

저의 행복은 어른들이 행복하시면 같이 행복해요.

Int(마을주민)

“노인정에 나와서, 우애있게 잘들 지내고 있습니다.

박동기 부성1동 주민

협동심도 많을뿐더러 누가 또 몸이 불편하다거나 그러면 또 전체로 문병도

집에 있는 것보다 노인정에 나와서 우애 있게 잘들 지내고 있어요

가고 서로가 참 의리있게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협동심도 좋아서 몸이 불편하다고 하시면 단체로 문병도 가고

서로가 의리있게 즐겁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같이 보낸 오랜 시간만큼이나 짙어진 이웃 간의 정

같이 보낸 오랜 시간만큼이나 짙어진 이웃 간의 정

매일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작은 것도 함께 나누는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이웃

매일 서로의 안부를 묻고 작은 것도 함께 나누는

함께하는 즐거움에 웃음이 꽃피고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따뜻함이 넘치는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이웃. 함께하는 즐거움에 웃음이 꽃피고

행복한 마을 부성1동입니다.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따뜻함이 넘치는 행복한 마을

부성1동입니다.